2004/07 (3)
아이 로봇
아이 로봇 (I, Robot)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을 '크로우', '다크 시티'의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가 윌 스미스와 함께 스크린으로 옮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니 내용 자체로서도 충분히 흥미를 줄 수 있을 뿐더러 여름 블록버스터에 걸맞는 빠른 전개와 현란한 특수효과는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 것 같네요. 거기에 인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첨가되구요. 아무튼 올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중에 만족스러운 몇편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또 영화를 보고 느낀 건 윌 스미스가 몸 만드느라 운동을 꽤 많이 했겠군... 하는 거였죠. ^.^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 윌 스미스, 브리짓 모나한
제작연도 : 2004 년
상영시간 : 110 분
개봉일 : 2004년 7월 29일
공식 홈페이지 : 한국, 미국
꼬리동의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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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9/11

화씨 9/11 (Fahrenheit 9/11) 볼링 포 콜럼바인을 통하여 이미 그의 사회 풍자는 인정을 받은 상태였죠. 그런데 이번엔 미국이 발칵 뒤집힐 만한 소재를 다큐멘터리로 만들었고 게다가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미국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이룩하며 선전중입니다. 과연 이 영화가 이번 미국 대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흥미롭네요.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동안 우리들이 접할 수 없었던 이라크 전쟁의 뒷면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은 권력과 돈이 문제군요...
감독 : 마이클 무어
출연 : 마이클 무어, 조지 W. 부시
제작연도 : 2004 년
상영시간 : 122 분
개봉일 : 2004년 7월 22일
공식 홈페이지 : 한국, 미국
꼬리동의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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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이제는 사춘기에 접어든 주연배우들과 덤블도어 교수역의 리차드 해리스의 사망, 감독의 교체 등으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해리포터의 3번째 시리즈가 개봉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2편의 전작보다 조금은 나은 듯하네요. 극의 전개도 지루하지 않았고 미스테리적인 스토리도 여전했습니다. 특히 더욱 화려해진 화면은 마음껏 즐기기에 충분했던 것 같네요. 게리 올드만과 엠마 톰슨의 출연도 눈에 띄었구요.
다음 시리즈부터는 아무래도 배우들이 대폭 물갈이될 듯 한데 어떤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그래도 헤르미온느는 다시 보고 싶은데... ^^;;
감독 : 알폰소 쿠아론
출연 : 대니얼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제작연도 : 2004 년
상영시간 : 141 분
개봉일 : 2004년 7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 한국, 미국
꼬리동의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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