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 (3)
[2009년 관람영화 결산3] 외국영화 베스트 10
1.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 감독 : Neill Blomkamp
- 출연 : Sharlto Copley

2. 아바타 (Avatar, 2009)
- 감독 : James Cameron
- 출연 : Sam Worthington, Zoe Saldana, Sigourney Weaver, Stephen Lang, Joel Moore, Giovanni Ribisi, Michelle Rodriguez


3. 더 문 (Moon, 2009)
- 감독 : Duncan Jones
- 출연 : Sam Rockwell, Kevin Spacey

4.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 감독 : J.J. Abrams
- 출연 : Chris Pine, Zachary Quinto, Leonard Nimoy, Eric Bana, Bruce Greenwood, Karl Urban, Zoe Saldana, Simon Pegg, John Cho, Anton Yelchin, Ben Cross, Winona Ryder, Chris Hemsworth, Jennifer Morrison, Rachel Nichols

5. 업 (Up, 2009)
- 감독 : Pete Docter, Bob Peterson 
- 더빙 : Edward Asner, Christopher Plummer, Jordan Nagai

6.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 감독 : Clint Eastwood
- 출연 : Clint Eastwood, Christopher Carley, Bee Vang

7.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2009)
- 감독 : Sam Raimi
- 출연 : Alison Lohman, Justin Long, Lorna Raver


8. 팬도럼 (Pandorum, 2009)
- 감독 : Christian Alvart
- 출연 : Dennis Quaid, Ben Foster, Cam Gigandet

9.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Michael Jackson's This Is It, 2009)
- 감독 : Kenny Ortega
- 출연 : Michael Jackson


10.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Fantastic Mr. Fox, 2009)
- 감독 : Wes Anderson
- 더빙 : George Clooney, Meryl Streep, Jason Schwartzman, Bill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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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관람영화 결산2] 한국영화 베스트 5
1. 박쥐 (Thirst)
감독 : 박찬욱
출연 :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김해숙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독특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이 몇이나 될까?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기에 가능했던 프로젝트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여 한국영화의 장르를 좀 더 넓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동안 여러 구설수에 올랐던 김옥빈양의 팜므 파탈 연기도 인상깊었다. 

2. 마더 (Mother)
감독 : 봉준호
출연 : 김혜자, 원빈, 진구
봉준호 감독은 배우들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연출력을 지닌 것 같다.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원빈과 진구도 그저 잘생긴 얼굴이 아닌 연기를 보여준다. 마더의 춤사위는 너무나 슬퍼보였다...

3. 워낭소리 (Old Partner)
감독 : 이충렬
출연 : 최원균, 이삼순
보다보면 그냥 눈물이 났다. 40년을 함께했다면 그건 이미 가족이리라.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 영화였다.

4. 불신지옥 (Possessed)
감독 : 이용주
출연 : 남상미, 류승용, 김보연, 심은경, 문희경
기담 이후 오랜만에 보는 만족스러운 한국 공포영화였다. 사운드로 관객들을 놀래키지도 않았고, 사다코 흉내내는 귀신도 없었고, 피범벅의 잔인한 시체들도 없었지만 영화 내내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제목에 비해서는 특정 종교에 대한 비판보다는 근본적인 인간의 믿음에 대한 영화였던 것 같다.

5. 똥파리 (Breathless)
감독 : 양익준
출연 : 양익준, 김꽃비, 이환, 정민식
처음엔 그저 한 건달의 밑바닥 삶에 대한 영화인 줄 알았다. 어찌보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들어다 보면 폭력속에서 반복되는 비극들, 또 그런 비극들 속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가족의 존재에 대한 정의를 묻고자 하는 것 같다. 대사의 반 이상이 욕설이고 화면은 거칠고 폭력적이었지만 그만큼 강한 인상과 메세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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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관람영화 결산1] 관람영화 리스트 정리
- 한국영화 (가나다 순, 총 11편)
거북이 달린다 / 국가대표 / 그림자 살인 / 똥파리 / 마더 / 박쥐 / 불신지옥 / 워낭소리 / 작전 / 전우치 / 차우

- 외국영화 (가나다 순, 총 36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 노잉 (Knowing) /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 다우트 (Doubt) / 더 문 (Moon) /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 마다가스카 2 (Madagascar: Escape 2 Africa) /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Michael Jackson's This Is It) /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Martyrs) /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 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 아바타 (Avatar) /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 업 (Up) /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 오펀: 천사의 비밀 (Orphan) / 왓치맨 (Watchmen) / 왼편 마지막 집 (The Last House On The Left) / 지 아이 조 (G.I. Joe) / 체인질링 (Changeling) / 코렐라인: 비밀의 문 (Coraline)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 판타스틱 Mr. 폭스 (Fantastic Mr. Fox) / 팬도럼 (Pandorum) / 퍼펙트 겟어웨이 (A Perfect Getaway) / 펠햄 123 (The Taking Of Pelham 1 2 3) /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 (Halloween)

- 영화제 등 관람영화
1.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09.7.16~26)
데드 스노우 / 사우나 / 마카브르 / 바더 마인호프 / 빈얀 / 어둠의 딸들 / 이웃집좀비 / 주온 비디오판 1,2 극장판 1,2 / 포르노 갱의 삶과 죽음 / V 소녀 대 F 소녀
2. 제3회 충무로 국제 영화제 (2009.8.24~9.1)
길 잃은 사람들 / 대부 1,2,3 / 보다 크게, 강하게 빠르게 /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 재시라의 말 못할 비밀 / 체외수정 / 파리의 북쪽 / H2 / S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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