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지난 5월말 사장님과 방문했던 덴마크와 스웨덴. 출장 아니면 다시 갈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장님에게 말씀드리고 공식 일정 후 몇일 더 있다 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해서 곧바로 스웨덴 말뫼로 이동. 코펜하겐과 말뫼는 바다 위를 지나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였다. 호텔에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 먹고 호텔 주변을 좀 돌아보았다. 유럽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그렇지만 그리 크지 않는 도시이고 관광지도 아니라 그다지 볼 건 없었다. 더구나 다음날 오전 미팅 후 숙소를 곧바로 코펜하겐으로 옮겨서 둘러볼 시간도 없었다. ^^;;

나름 항구도시의 운치도 느낄 수 있었고 중앙역 앞쪽에서는 많은 호텔들과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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