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ro Siza (본명 : Alvaro Joaquim de Meis Siza Vieira, 1933 ~ )

1933년 6월 25일 포르투갈 마토신호스 출생
마토신호스라는 도시는 포르토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포르투스꼴레'라는 고대 로마인들의 정착지 위에 건설된 항구도시로서, '포르투갈'이란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시이자는 1949년에서 1955년까지 포르토대 건축학부에서 수학하였고, 1954년 자신의 학업을 마치기도 전에, 마토신호스에 4채의 주택을 설계하는 첫 작품을 남겼으며, 같은 해, 그는 포르토에서 개인 설계 사무실을 열었다.
1955년~58년, 건축가 페르난도 타보리 밑에서 일을 했다. 1966년~69년에는 포르트의 미술상급학교 건축학과에서 교편을 잡았고, 1976년에 '건축시공'의 교수로 임명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버드대 건축설계 대학원, 펜실바니아대, 보고타의 로스안데스대, 그리고 로잔공예대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그 외에도 서반구의 미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를 비롯하여, 그의 인접국가인 유럽의 스페인, 독일, 노르웨이, 화란,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영국 등의 수많은 대학과 국제회의의 초청강사로도 일해오고 있다.
그는 1962년에 화가 Maria Antonia Marinho Leite와 결혼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건축학을 공부하는 아들 알베로와 연극을 공부하고 있는 딸 조안나가 있다. 부인 시이자 여사는 1973년 사망하였다.
수상경력
국제예술비평협회 포르투갈 지부로부터 건축상 수상(1982)
포르투갈 스페인 '콜레지오드 아키텍터'로부터 금메달(1987)
알바 알트 재단으로부터 금메달(1987)
하버드 대학 도시계획과의 프린스 오브 웰즈상
EEC/바르셀로나의 미스 반 데어 로에 재산의 유럽 건축상
프리츠커 건축상(1992)
발렌시아 대학 명예 박사(1992)
로잔공예대 명예 박사(1993) 등

건축 배경
Alvaro Siza는 포르투칼의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건축가이다. 지역건축의 표현적인 방법으로 그는 자신의 근대적인 형태언어의 발전을 통해 신중한 의뢰를 받는다. 그의 단순한 기하학과 재료의 변형으로 그의 건축은 르 꼬르뷔제, 브루노 타우트, 그리고 미스 반 데 로에에 의한 슈투트가르트의 바이센호프 단지 같은 그런 고전적 모더니즘의 프로젝트를 생각나게 한다. 시자는 아마 포르투칼 주거단지의 인기있는 건축에다 지중해 정취를 가진 새로운 요소를 부가한다. 시자의 힘은 지중해 빌라의 세련된 건축과 다수의 주거단지가 가지는 빈약한 미간의 사이를 연결시키는데 있다. 시자의 작품을 그렇게 중요하게 만드는 것은 형태적인 실험과 공적인 의뢰를 정확하게 결합시키는 이 능력이다. 시자의 양식상으로 가장 발전된 프로젝트는 villa de condo에 있는 1982 Borges & Irmao Bank이다.
 

알바로 시자의 건축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보지 않은 자에게 있어서, 시자는 스케치로 볼 수 있는 멋진 터치에 의해 여러가지 보조선을 교차시킨 평면도에 의해 어떤 전조를 내포한 것 같은 건물의 사진에 의해 잊을 수 없는 건축가이다. 상세한 숫자를 기입한 도면이나 벽 그리고 천장의 기묘한 우묵을 찍은 부분, 사진에서는 그 건물이 촉지성이 풍부하다는 것이 추측된다. 자칫하면 그것은 속 깊은 구멍을 연상케 하는 음영을 띠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벽이나 천장이 휘어서 공간 속에서는 여러겹으로 벽이 겹쳐져 있다. 이것은 육감적인 것 조차 엿보이게 한다. 계단은 공간의 상하를 이어주는 기능적 장치라기 보다는 보행의 유도장치라는 것은 좋은 것이다. 모서리, 구석에서는 불의의 만남이 잠재하고 있지 않은지, 돌연한 홍소가 기다리지 않는지 세밀하게 굴곡화하면서 연속하는 입면은 건물이 세워지는 장소를 모르는데도 콘테스트의 의의가 깊다는 것을 가리켜 준다. 어디서인지 다품에서 잠적한 정숙을 모두 흡수한 것과 비슷한 애매함과 섬세도가 소프트 포카스의 초점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실물에의 거리에 잔재주가 많은 수다나 정서과다한 생각은 착실하지 못할 것이다. 시자의 여행스케지를 보면 유럽으로부터 남미로, 남미로부터 아시아로, 행선지의 풍경이나 도시 그리고 거리, 여지것의 사람들의 생활단편이 때로 정확하게 때로는 손쉽게 그려지고 있다. 이들을 결합시키면 시자의 건물이미지가 이중노출한 것처럼 떠올라 있을 것같다. 생의 즐거움, 생의 애앙, 생의 괴로움, 생의 가여움, 이런한 생의 현실이야말로 시자의 건축 그것이며, 그 반영이 그의 건축을 때로 확실한 것으로 한 것으로 하든지, 때로는 불확실한 것이 되지 않는지, 그리고, 여기가 그의 건축을 이 밖의 경우에는 볼 수 없는 것으로 할 것이다.

대표작인 듀라트 주택에 나타난 형태요소
1. 팔라디오풍
시자는 ABABA의 고전적인 팔라디오 풍 리듬을 채용했지만, 마지막 A정간(bay)을 빼고 인접한 B정간을 단일층에 적용시켰다. 결국, B가 주출입구가 되는 ABA형상을 갖게 된 것이다.
2. 실내 계획
시자는 실내 계획을 위해서 아돌프 루스를 참조했는데, 대리석으로된 테라스식 계단이 솟아오르는 형태를 보여주는 듀라트 주택의 출입구 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3. 꼴라쥬
계단과 대리석 주택이 서로 일치하도록 배치한 것과 자유롭게 서 있는 기둥과 주 거실의 화덕 주변을 특히 강조하는 방법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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