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는 이제 진정한 연기자이다. '트루먼 쇼'에 이어 또 한번 그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타이타닉' 이후 잊혀져 가던 케이트 윈슬렛 마져도 그녀의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 준다. 이 두 배우의 명연을 볼 수 있다는 것도 가슴이 벅찬데 영화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번 보아도 좋지만 2번 3번 본다면 더더욱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영화...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내 기억에서 지울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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