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1. 1. 00:08, Music/아티스트
데뷔 앨범 : 'Dave Koz' (1992) | |
유명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참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함. 매우 팝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재즈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얻기도 함. 국내에도 여러번 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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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www.davekoz.com/ | |
'리차드 막스'의 데뷰 앨범에는 'Endless Summer Night'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곡에서 아주 깔금한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죠. 바로 이 연주의 주인공이 Dave Koz입니다. 흔희 소프라노 색소폰 하면 Kenny G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Dave Koz를 더 좋아하는 편이죠. Kenny G가 너무 팝적인 연주를 한다면 Dave Koz는 좀 더 퓨전 적인 느낌를 주거든요. 셀프 타이틀 앨범이었던 데뷰작의 'Emily'나 'Lucky Man'앨범의 'You Make Me Smlie'같은 곡을 들으면 정말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Off The Beaten Path'앨범에서는 어느 정도 Rock적인 음악을 시도하기도 했었죠. 가장 최근 앨범인 'The Dance'는 지금까지 그의 여러 앨범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 앨범에는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그의 연주로 보너스로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Wham!의 'Careless Whisper'두 멋지게 리메이크되어 있구요. 암튼 신세대 색소포니스트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
Discography (앨범들은 그의 전체 앨범이 아니라 제가 소장하고 있는 그의 앨범입니다. ) | |||||||||||||||||
Dave Koz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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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Man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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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Beaten Path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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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nce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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