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리버
크림슨 리버
(Les Rivieres pourpres)
'증오'로서 매우 인상깊었던 데뷔작을 선사했던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하지만 이제 그도 뤽 베송처럼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게 되었군요...
요즘 프랑스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화되는 경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뤽 베송의 영향이 크겠죠. 자국영화가 선전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대표적인 프랑스의 영화가 점점 변해간다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하기야 먼 나라 얘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그런 경향이 보이니...
감독 : 마티유 카소비츠
출연 : 장 르노, 뱅상 카셀
제작연도 : 2000 년
상영시간 : 105 분
개봉일 : 2월 10일
꼬리동의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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