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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여행]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는 항공편 도착지여서 방문한 곳이지, 특별하게 유명한 명소가 있는 도시는 아니라서,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 생각하고,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타슈켄트에서 2박을 했지만, 1박은 밤에 도착이었고, 다음날 오전에 사마르칸트로 가는 기차를 타서, 잠만 잔 수준이었습니다. 나머지 1박은 부하라에서 항공으로 타슈켄트로 이동 후, 다음날 비슈케크로의 항공 이동으로 24시간 정도 시간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마르칸트와 부하라에서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타슈켄트에서는 주로 호텔에서 휴식하시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그래도 호텔에만 있기에는 아쉬워 몇군데 돌아보긴 했습니다.

사마라칸트행 기차를 타기 위해 방문한 타슈켄트 기차역입니다. 들어갈 때, 표와 짐 검사 합니다. 규모는 매우 소박합니다. 상점 몇개 있는게 다입니다.


기차에서는 승무원들이 음식을 판매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간식도 있습니다. 이건 타슈켄트 출발시에만 제공하나 봅니다. 사마르칸트에서 부하라 가는 기차에서는 안 주더군요.


부하라에서 다시 타슈켄트로 돌아온 후, 식사를 하러 나갔다가 지나가게 된 Mirabad Bazaar입니다. 주로 농산물을 판매하더군요.


숙소에서 조식 먹으러 갔다가, 옆에 있던 성당(Holy Assumption Cathedral Church)도 찍어봤습니다.


미노르 모스크(Minor Mosque)입니다. 사마르칸트나 부하라에서 봤던 건물들과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오래된 건물은 아니고, 2014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아미르 티무르 광장(Amir Temur Square)입니다. 우즈벡의 영웅인 아미르 티무르 동상을 중심으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간식도 팔고, 탁구대도 보이고, 그림들도 파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타슈켄트에는 3개의 노선으로 되어 있는 지하철이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최초의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소비에트 연방 문화의 영향인지 화려한 장식의 역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사들을 따로 관광코스로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요. 저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몇군데 역에서만 내려서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타슈켄트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같은 활주로를 사용하긴 하는데, 터미널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도심쪽에 국제선 터미널(2)이 있고, 그 반대편에 국내선 터미널(3)이 있습니다. 부하라에서 타슈켄트로 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 국제선 터미널까지 10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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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여행] 음식

도시별로 글을 올리기 전에 음식에 대한 글을 따로 올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제가 먹었던 음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나 사마르칸트의 경우에는 관광지이다 보니 많은 음식점에서 전통 음식들을 판매합니다. 그런데 타슈켄트, 비슈케크, 알마티의 경우에는 관광지보다는 도시 성격이 강해서 전통음식점 찾는게 오히려 더 어렵더군요. 인도, 파키스탄, 튀르키예 사람들도 많이 살다 보니 관련 음식점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먹었던 대부분의 전통 음식은 부하라나 사마르칸트에서 먹은 것들이고, 그 외의 도시에서는 인도, 터키, 서양 음식 등을 다양하게 먹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음식들은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지만, 저의 입맛에는 대부분 잘 맞더군요.

1. 라그만: 면요리. 국물 있는 것, 볶은 것 등 여러 종류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우동 느낌의 면을 사용했는데, 타슈켄트에서 먹었던 볶음 라그만은 수타면을 사용하더군요. 그래서인지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 중 가장 많이 먹은 음식입니다.

2. 샤슬릭: 고기 꼬치. 양 꼬치가 유명하죠.

3. 플로프(필라프), 오쉬: 볶음밥. 여러 고기 종류의 필라프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양고기로 먹었습니다.

4. 슈르빠: 고기와 여러 야채를 넣고 끓인 국입니다. 아침 식사로 좋더군요. 빵(난)을 담궈 먹기도 합니다.

5. 만티: 만두. 주로 요거트와 함께 제공되더군요.

6. 삼사: 고기 튀김빵. 세모가 기본이고, 음식점마다 특유의 모양들이 있더군요.

7. 샤카랍: 토마토 양파 샐러드

이 외에도 많은 전통음식들이 있지만 제가 접한 건 이 정도네요. 그럼 실제로 먹었던 음식들 사진과 도시, 대략적인 금액입니다.

 

샤슬릭+샤카랍+난(빵)+녹차, 사마르칸트, 16,000원 (10% 서비스 차지 포함)


슈르빠, 사마르칸트, 2,200원 


플로프+샤카랍+녹차, 사마르칸트, 4,500원


라그만+아메리카노, 사마르칸트, 4,000원


만티+펩시, 사마르칸트, 3,800원


Shivit Oshi+삼사+아메리카노. 부하라, 8,300원


라그만+콜라. 부하라, 5,500원


슈르빠+샤슬릭+삼사+녹차, 부하라, 8,600원 (10% 서비스 차지 포함)


라그만+샤카랍+녹차, 부하라, 8,800원 (10% 서비스 차지 포함) 


라그만+샤카랍+난+녹차, 타슈켄트, 9,200원 (15% 서비스 차지 포함)


수제버거+콜라, 비슈케크, 10,500원 (15% 서비스 차지 포함)


샤슬릭+아메리카노, 촐폰아따, 8,900원 (15% 서비스 차지 포함)


비리야니(인도식 볶음밥)+망고 라씨+아이스 커피, 비슈케크, 15,000원 (15% 서비스 차지 포함) 


라그만+플로프, 비슈케크, 8,000원 (배달비 무료)


라그만+빵, 알마티, 11,700원 (배달비 포함)


되네르 케밥+아이란, 알마티, 8,900원 (배달비 포함)


말고기 파스타+생수+아메리카노, 침불락, 비슈케크, 18,500원 (10% 서비스 차지 포함)
침불락 리조트에 올라 갔다가 먹었는데, 음식 나올 때 누린내가 좀 나긴 했는데 맛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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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13]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1. 일정

총 12박 13일
타슈켄트(1박) -> 사마르칸트(2박) -> 부하라(2박) -> 타슈켄트(1박) -> 비슈케크(1박) -> 촐폰아따(1박) -> 비슈케크(2박) -> 알마티(2박)

2. 이유

원래는 2019년에 만료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운항처를 알아 보다가,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들 중,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된 지역으로 선택했습니다. 당시 2020년 6월 5일~13일로 항공권 예약을 하였었으나, 판데믹으로 인하여 쥐소되어, 올해 다시 계획을 세웠습니다.

3. 도시간 이동

1)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 부하라: 기차 (출발 전 예약)
https://eticket.railway.uz/en/home 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고속열차와 일반열차가 있는데, 고속열차는 2~3개월 이전에 매진되는 경우도 많으니, 계획이 세워지면 미리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2시간 19분 소요): 204,000솜 (약 22,500원)
사마르칸트 -> 부하라 (1시간 43분 소요): 148,000솜 (약 16,500원)


2) 부하라 -> 타슈켄트: 항공 (출발 전 예약)
우즈베키스탄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https://book.uzairways.com/en/
날짜별로 좌석 상황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데, 저는 운이 좋게 수화물 없이 23.5 USD에 구매했습니다. 고속열차(약 44,000원)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카드 결제 가능한데, 결제 단계에서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결제가 되긴 합니다.
고속열차로 4시간정도 걸리는데, 항공은 1시간입니다.

3) 타슈켄트 -> 비슈케크: 항공 (출발 전 예약)
우즈베키스탄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https://book.uzairways.com/en/
수화물 없이 135.6 USD에 구매했습니다.
이 구간을 많은 여행자들이 야간 버스(약 30,000원)로 이동하는데, 국경을 넘을 때 보안 검사까지 해서 총 14시간정도 걸립니다.
저도 그럴까 하다가, 나이도 있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어서 항공편으로 선택했습니다.

4) 비슈케크 <-> 촐폰아따: 버스
비슈케크 Western Bus Terminal 바로 옆에, 미니버스 터미널에서 촐폰아따로 가는 미니버스가 출발하는데,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라 인원이 다 차면 출발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운이 안 좋으면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400숨 (약 6200원)
4시간정도 걸립니다.
촐폰아따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마찬가지로 인원이 차야 출발하는데, 승객들이 별로 없어서 인원이 찰 기미가 보이지 않아, 주변에서 영업하는 사설 미니 버스를 100숨 (약 1,500원)정도 더 내고 이용하여, 비슈케크로 돌아 왔습니다.

5) 비슈케크 -> 알마티: 버스
이 구간은 바로 연결되는 항공편이나 기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600숨 (약 9,200원)
구글링해 보면 4시간정도 걸린다는 정보가 있던데, 저의 경우에는 총 5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당일에 비가 왔었고, 또 제가 탔던 버스 운전사가 좀 느리게 운전했던 것 같긴 합니다.

비슈케크 출발 40분정도 후에 국경에서 내려, 보안 검사 후 건너편에서 기다리고 있는 다른 버스에 탑승해서 알마티까지 갑니다.

4. 필수 앱

1) 얀덱스 고 (Yandex Go)
택시 앱입니다. 출발 전에 설치 및 신용카드 등록 후, 현지에서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택시비가 전반적으로 많이 저렴합니다. 앱 내에 Eat 메뉴도 있는데, 음식 배달 가능합니다. 저도 몇번 사용했습니다.

2) 구글 맵 or 얀덱스 맵
'얀덱스 맵'이 현지 정보 업데이트가 더 정확하고 빠릅니다. '얀덱스 고'와 연계됩니다. '구글 맵'처럼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도 지원합니다. 저는 둘 다 사용했습니다.

3) 번역기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 직원 외에는 거의 영어가 안 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서로 번역기 사용해서 그리 큰 문제 없이 소통했습니다. 그래도 '라흐맛(우즈벡, 키르기스스탄)', '라흐멧(카자흐스탄)'은 정말 많이 썼네요. '감사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물론, 러시아어 하시는 분들은 번역기 필요 없으실 겁니다.

 

5. 유심

우즈베키스탄의 경우에는 외국인이 유심을 살려면 여권과 거주등록증을 가지고 대리점에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행 예정인 3개국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데이터 전용 유심을 미리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홍콩 통신사 유심이었습니다. 현지에서의 데이터 사용은 인내심을 필요로 했습니다. 호텔 와이파이 속도도 그리 빠르진 않더군요. 대부분 10~20Mbps정도의 속도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접속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6. 도시내 이동

1) 타슈켄트: 택시와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2) 사마르칸트: 기차역과 숙소간의 이동은 택시, 관광지들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3) 부하라: 관광지들이 거의 몰려 있는 올드 타운 지역은 차량 진입 불가입니다. 부하라는 기차역이 공항보다 훨씬 멀리 있습니다. 택시로 각각 30분 15분정도 걸리더군요.

4) 비슈케크: 주로 택시 이동했습니다.

5) 촐폰아따: 도보 이동했습니다. '얀덱스 고'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택시가 거의 없었습니다. 도시 자체가 휴가철인 7~8월 외에는 여행자에게는 매우 불편한 환경입니다.

6) 알마티: '얀덱스 고'와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는 1회 승차에 200텡게(약 620원)입니다. 환승 안됩니다. 원래 'Onay Card'라는 교통카드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살 수가 없었습니다. 가판대에서 판매한다는 정보를 보고 가 봤지만, 더 이상 판매를 안 한답니다. 요즘은 Onay 앱으로 거의 대체되는 듯 한데, 이 앱의 등록을 위해서는 카자흐스탄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저는 데이터 전용 유심을 사용해서 번호가 없어, 어쩔 수 없이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Onay 앱이나 카드를 이용하면 100텡게입니다. 시내에서 92번 버스를 타면 공항까지 갑니다. Ogareva Street 정류장에서 내려서 400m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시내에서 공항 갈 때 사용했던 가장 저렴한 금액이었습니다.

7. 환전

1) 우즈베키스탄 숨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해서 달러로 환전했습니다. 트레블월렛 가능, 트레블로그 불가입니다.

2) 키르기스스탄 솜
남은 우즈베키스탄 숨과 달러, 루블로 환전했습니다. 트레블월렛, 트레블로그 둘 다 불가입니다.

3) 카자흐스탄 텡게
남은 키르기스스탄 솜 환전하고, 트레블월렛 사용했습니다. 트레블로그는 불가입니다. 트레블 월렛 카드로 HALYK 은행 ATM에서 출금했는데, 수수료 없었습니다. 타 은행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은행이나 환전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달러, 유로 못지 않게 러시아 루블도 선호하는 편이라, 저는 예전 블라디보스톡 여행 후 남은 루블 가져가서 다 환전해서 사용했습니다.
각 국에서 여행 후 돈이 남더라도, 그 다음 여행지에서 환전이 가능했습니다.

8. 물가

제가 느낀 각 도시별 물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알마티 > 타슈켄트 > 비슈케크 > 촐폰아따 > 사마르칸트 > 부하라

교통비가 많이 저렴합니다.
음식점들의 경우, 카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면, 10~15%정도의 봉사료를 포함해서 청구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시 비밀번호 입력이 6자리로 나오는데 4자리 비밀번호+00 입력하시면 됩니다.
공중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입니다. 100~200원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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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관람영화 결산 2] 외국영화 베스트 10

- 관람영화 (개봉관 / 가나다 순 / 총 110편)

23 아이덴티티(Split) / 24주(24 Wochen)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 겟 아웃(Get Out)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嶺街少年殺人事件) /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 그것(It) /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彼らが本?で編むときは、) / 나는 부정한다(Denial) / 나의 사랑, 그리스(Enas Allos Kosmos) /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Cezanne et moi) / 내 사랑(Maudie) / 내 어깨 위 고양이(A Street Cat Named Bob) /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 /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 단지 세상의 끝(Juste la fin du monde) / 댄서(Dancer) / 더 바(The Bar) / 더 큐어(A Cure For Wellness) / 덩케르크(Dunkirk) / 라이언(Lion) / 러빙(Loving) /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 런던 프라이드(Pride) / 레이디 맥베스(Lady Macbeth) /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 로건(Logan) / 로스트 인 파리(Paris pieds nus) / 로스트 하이웨이(Lost Highway) / 마더(Mother) / 매혹당한 사람들(The Beguiled) / 맨체스터 바이 더 씨(Manchester by the Sea) /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 / 몬스터 콜(A Monster Calls) / 문라이트(Moonlight) / 문라이트(Moonlight)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 미션(The Mission) / 미스 슬로운(Miss Sloane) / 미스테리어스 스킨(Mysterious Skin) / 미이라(The Mummy)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확장판) / (The Lord Of The Rings: The Two Towers)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확장판) /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확장판) /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 배드 지니어스(Bad Genius) /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 분노(怒り)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st and The Furious 8) / 블랙(Black) /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 / 블루 벨벳(Blue Velvet) /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Battle Of The Sexes) / 빛나는(光) / 사일런스(Silence) / 세번째 살인(三度目の殺人) / 세일즈맨(Forushande) / 수부라 게이트(Suburra) / 스노든(Snowden)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 / 스테이션 7(Salyut-7) / 스파이더맨: 홈 커밍(Spider-Man: Homecoming) / 아뉴스 데이(Les innocentes) /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七月與安生) / 애나벨: 인형의 주인(Annabelle: Creation) / 어 퍼펙트 데이 (A Perfect Day) /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 언노운 걸(La fille inconnue) / 얼라이드(Allied) / 에이리언: 커버넌트(Alien: Covenant) / 엘르(Elle) / 엘리자의 내일(Bacalaureat)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The Sense of an Ending) /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Testrol es lelekrol) / 우리의 20세기(20th Century Women) / 원더(Wonder) / 원더 우먼(Wonder Woman) /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 윈드 리버(Wind River) / 인비저블 게스트(Contratiempo) / 잃어버린 도시 Z(The Lost City Of Z) / 잇 컴스 앳 나잇(It Comes At Night) / 재키 (Jackie) /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 조용한 열정(A Quiet Passion) / 존 윅-리로드(John Wick: Chapter 2) / 주키퍼스 와이프(The Zookeeper’s Wife) / 컨택트(Arrival) / 콜로설(Colossal) /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 킹 아서: 제왕의 검(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 / 토니 에드만(Toni Erdmann) / 토르: 라그나로크(Thor: Ragnarok) / 튤립 피버(Tulip Fever) / 트레이터(Our Kind of Traitor) / 파도가 지나간 자리(The Light Between Oceans) / 파운더(The Founder) / 패신저스(Passengers) / 패터슨(Paterson) /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 프란츠(Frantz) /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 핵소 고지(Hacksaw Ridge) / 혹성탈출: 종의 전쟁(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 애니메이션 (개봉관 / 가나다 순 / 총 7편)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 레고 닌자고 무비(The LEGO Ninjago Movie) / 레고 배트맨 무비(The Lego Batman Movie) / 모아나(Moana) / 보스 베이비(The Boss Baby) / 슈퍼배드 3(Despicable Me 3) / 트롤(Trolls)


- 다큐멘터리 (개봉관 / 가나다 순 / 총 3편) 

스코어(Score: A Film Music Documentary) / 아이 앰 히스 레저(I Am Heath Ledger) /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Life, Animated)


- 관람영화 (영화제, 해외 등 / 가나다 순 / 총 30편)

#놀람주의(#Screamers) / 고독(Never Steady, Never Still) / 균열(Rokkur) / 깊은밤 갑자기(Suddenly In Dark Night) / 남자는 울지 않는다(Men Don’t Cry) / 네루다(Neruda) / 당갈(Dangal) / 더 스퀘어(The Square) / 라이프(Life) / 러브리스(Loveless) / 로우(Raw) / 마조리 프라임(Marjorie Prime) / 목, 심장, 위(Gorge coeur ventre) / 바드리의 신부(Badrinath Ki Dulhania) / 벗어날 수 없는(The Endless) / 스위트 버지니아(Sweet Virginia) / 스튜던트((M)uchenik) / 신의 나라(God’s Own Country) / 심장소리(Pulse) / 암고양이들(牝猫たち) / 오디션(オ?ディション) / 옥자(Okja) / 인비저블(Contratiempo) / 제너레이션 B(Generatie B) / 젠틀 크리처(A Gentle Creature) / 콩: 스컬 아일랜드(Kong: Skull Island) / 트레인스포팅 2(T2 Trainspotting) / 판타스틱 우먼(A Fantastic Woman) / 항문남녀(Assholes) / 혁명을 하려던 삶의 절반은 무덤에 묻혀버렸다(Ceux qui font les revolutions a moitie n'ont fait que se creuser un tombeau)


1. 문라이트 (Moonlight)
감독: Barry Jenkins
출연: Mahershala Ali, Naomie Harris, Trevante Rhodes


2.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감독: Denis Villeneuve
출연:  Ryan Gosling, Harrison Ford, Ana de Armas, Robin Wright, Jared Leto


3. 컨택트 (Arrival)
감독: Denis Villeneuve
출연: Amy Adams, Jeremy Renner, Forest Whitaker


4. 덩케르크 (Dunkirk)
감독: Christopher Nolan
출연: Fionn Whitehead, Barry Keoghan, Mark Rylance


5. 겟 아웃 (Get Out)
감독: Jordan Peele
출연: Daniel Kaluuya, Allison Williams, Bradley Whitford


6. 로건 (Logan)
감독: James Mangold
출연: Hugh Jackman, Patrick Stewart, Dafne Keen


7. 몬스터 콜 (A Monster Calls)
감독: J.A. Bayona
출연: Lewis MacDougall, Sigourney Weaver, Felicity Jones


8. 마더! (Mother!)
감독: Darren Aronofsky
출연: Jennifer Lawrence, Javier Bardem, Ed Harris


9. 신의 나라 (God's Own Country)
감독: Francis Lee
출연: Josh O'Connor, Alec Secareanu, Gemma Jones


10. 당갈 (Dangal)
감독: Nitesh Tiwari
출연: Aamir Khan, Sakshi Tanwar, Fatima Sana Shai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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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관람영화 결산 1] 한국영화 베스트 10

- 관람영화 (가나다 순 / 총 31편)


1987 / 강철비 / 군함도 / 기억의 밤 / 깊은밤 갑자기 / 꿈의 제인 / 남한산성 / 노무현입니다 / 더 킹 / 더 테이블 / 델타 보이즈 / 미옥 / 박열 / 반드시 잡는다 / 범죄도시 / 보안관 / 분장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 브이아이피 / 살인자의 기억법 / 시인의 사랑 / 신과함께  / 아이 캔 스피크 / 악녀 / 여교사 / 여배우는 오늘도 / 장산범 / 청년경찰 / 침묵 / 택시운전사 / 특별시민


1. 1987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2. 남한산성

감독: 황동혁

출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3. 박열

감독: 이준익

출연: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4. 아이 캔 스피크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 이제훈


5. 침묵

감독: 정지우

출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6. 분장

감독: 남연우

출연: 남연우


7. 꿈의 제인

감독: 조현훈

출연: 이민지, 구교환, 이주영


8. 택시운전사

감독: 장훈

출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9.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10. 강철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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