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왜 그렇게 바빴을까...
그렇다고 그렇게 바쁜만큼의 효과가 있었으면 또 몰라... -_-;;

요즘들어 부쩍 몸이 안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지난 봄 운동을 쉬어서 그런가.
조금이라도 짬을 내서 하는건데...
점점 더워지니 걱정이다.
여름은 내겐 천적인데...

내 생활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변화가 생길 듯 하다.
그 변화가 뭘까?
음...
사업의 다변화라고나 할까... ^^;;
아무튼 약간의 변화를 준비중이다.
우연히 다가온 기회가 내게 어떤 영향을 줄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하기로 마음 먹은 일 열심히 해보려 한다.
인생에 몇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가 그 중 하나인지도 모를 일이니 잘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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